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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경호 (대전과학고)
저널정보
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도서문화 도서문화 제46집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81 - 117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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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漂民對話』는 19세기 전반 우리나라 전통 선박의 형태와 구조, 표류민에 대한 대우 등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먼저 책의 사료적 가치에 대해 조명하고, 이를 토대로『표민대화』에 수록된 조선 후기 선박 용어와 규모, 구조 등에 관하여 살펴보았다.
책의 제작 시기는 1836~1845년 사이로 넓혀 보아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실제로 있었던 조선인 표류 사건을 기록한 것으로 보았다. 선박의 제작 순서나 선박 용어 등은 다소 생소하지만 일부 부재의 명칭은 전라도 해안가의 배에 유사한 명칭과 구조가 아직까지도 남아있음을 확인했다.
표류선은 전라도 상인들의 상선이었으며, 돛과 키, 뜸집 등의 크기를 통해 볼 때 그 규모는 선장 약 13.4~15m, 선폭 약 4m, 선심 1.5~2m 정도였다. 배의 구획은 총 9개로 나뉘어 있었다. 돛은 돗자리 형태로 엮어서 이물과 고물에 두 개의 돛대를 세웠으며 두 돛대의 길이는 약 150㎝ 정도의 차이가 났다. 요컨대 『漂民對話』속의 표류 선박은 시볼트가 남긴 그림 속의 조선 표류선과 매우 유사한 형태와 규모였다고 결론지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연구 성과와 사료적 가치
Ⅲ. 『漂民對話』속 선박의 제작 과정과 관련 용어 분석
Ⅳ. 『漂民對話』를 통해 복원한 19세기 상선의 규모와 구조
Ⅴ. 맺음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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