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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기형 (경희대학교) 황경아
저널정보
한국언론정보학회 한국언론정보학보 한국언론정보학보 통권 제75호
발행연도
2016.2
수록면
83 - 144 (6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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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상파 영역의 대표적인 시사고발 프로그램으로 그간에 적지 않은 사회적 반향과 관심 그리고 ‘공분’을 매개해 왔다. 특히 한국 사회 내 주요한 사회적 부조리와 미제사건, 그리고 병리적인 사안들에 관한 기민하고 완성도 높은 스토리텔링의 힘과 미스터리 코드를 통한 정련된 탐구는 이 프로그램이 구축한 특징이자 ‘전매특허’라고 간주되기도 한다. 한편 지상파 영역의 대표적인 시사 · 탐사프로그램들이 심각한 정체와 부진을 보이며 또한 힘이 상당히 소진된 상황에서, 이 프로그램은 적지 않은 수용자들의 관심을 견인하면서 홀로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이 글의 목적은 <그것이 알고 싶다>의 역할과 내부 구성원들이 수행하는 노동의 특성, 그리고 제작진이 대면하는 제도적인 압박과 영향을 다면적으로 조명하는 데 있다. 이 작업은 기존의 텍스트 분석만이 아닌, <그것이 알고 싶다>를 만든 경험을 가진 생산주체들의 관점과 경험을 분석의 주요한 자원으로 삼는 생산자연구를 시도한다. 또한 시사고발 프로그램의 공적인 역할과 위기상황이라는 사회정치적인 맥락성 속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의 성취와 한계를 상세하게 탐구하고자 한다. 이러한 작업을 수행하면서 이 프로그램의 특성과 명암을 다루는 일련의 관련 기사들과 매체비평, 그리고 언론학자들의 의견서를 보완적으로 참고하였다.

목차

1. 들어가기
2. 미디어 ‘생산자연구’의 도전과 함의: 텍스트 중심의 분석을 넘어서
3. <그것이 알고 싶다>의 구성적인 특징과 공적인 역할의 함의 : 미제사건과 사회적 부조리의 세밀한 탐구와 의제의 제기
4. <그것이 알고 싶다>의 생산자 활동이 제시하는 함의와 명암들
5. 결론: 언론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무성의 위기와 시사프로그램의 위축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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