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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이기형 (경희대학교) 채지연 김지수 (연세대학교) 유하빈 (경희대학교) 이단비 신정원 (경희대학교) 오희숙 (경희대학교) 현희진 (경희대학교) 이남경 (경희대학교) 이설아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론정보학회 한국언론정보학보 한국언론정보학보 통권 제102호
발행연도
2020.8
수록면
103 - 159 (57page)
DOI
10.46407/kjci.2020.08.1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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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년간 텔레비전과 대중문화의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문학적 주제와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거나 ‘전유’하는 적지 않은 프로그램과 기획들이 꾸준히 부상해왔다. 주지하다시피 관련 콘텐츠에 대한 수용자들의 관심과 반응도 뜨거우며, 이런 추세 속에 언론도 매우 많은 기사와 비평문을 제공하고 있다. 이 연구는 상당한 대중적인 화제와 영향력을 생성하면서, 사회적으로 큰 인지도와 화제, 그리고 논쟁을 생성하고 있는 이른바 ‘인문 예능’의 특성과 맥락성을 다면적으로 탐구한다. 특히 이 계열의 작업 중에 많은 집합적인 관심과 더불어 관련 비평 담론을 사회 내에 활성화한 <알쓸신잡>을 분석의 핵심 대상으로 삼는다. 연구진은 특히 이 프로그램이 인문학 관련 다양한 자원을 풀어내는 방식의 주요 특성과 구성의 차별성, 그리고 ‘지식ᐨ셀러브리티’를 중용하는 방안의 명암과 함의를 확장된 텍스트 분석을 기반으로 조명하고자 한다. 이 작업은 전술한 성격의 분석을 시도하면서, 언론영역에서 등장한 <알쓸신잡>과 관련된 비평적인 논의와 제기된 쟁점을 연계·교차하는 방식을 포함할 것이다. 그러한 유형의 중층적인 분석을 진행하면서, 이 기획은 “텔레비전 예능과 인문학과의 만남”을 둘러싼 숙고할 이슈를 구체적으로 풀어내고자 한다.

목차

1. 문제의 제기: ‘인문학의 위기’와 텔레비전 ‘인문 예능의 붐’이라는 대비되는 현실
2. ‘지식인의 셀러브리티화’와 관련된 분석의 갈래와 대중문화물의 텍스트 분석
3. <알쓸신잡>이 발현하는 재현전략에 관한 텍스트 분석
4. <알쓸신잡>의 명과 암에 대한 매체 영역에서 충돌하는 비평 및 비판적담론들의 함의
5. 결론: ‘텔레비전이 전유한 인문학’에 대한 숙고할 측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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