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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왕주 (부산대)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81집
발행연도
2015.7
수록면
151 - 168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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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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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사랑의 영원한 지향점은 ‘근원’ 이다. 탈레스가 이미 철학함이란 이 근원을 향한 심원한 열정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실천적으로 보여주었다. 학문의 정체성이 뒤죽박죽 헝크러져버린 이 장르혼성 시대, 우리가 귀소(歸巢) 해야할 최종 준거는 여전히 탈레스다. 이런 맥락에서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의 베르톨루치, 『세미나』 연작의 라캉은 자신들이 선 자리에서 탈레스 하기를 실천한 철학자들이다.
베르톨루치는 빈방, 광장, 성의 진리를 무대화 함으로써, 라캉은 상상계, 상징계, 실재계를 변별해냄으로써, 각각 저 시원의 아르케를 향한 횡단의 몸짓을 인상깊게 각인시킨다. 이 소론이 제시하는 선언적 결론은 퇴색해버린 철학의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시궁창에 자빠짐’ 을 ‘아르케를 향해 기투하라’ 는 정언명법으로 받아들이는 ‘탈레스하기’ 를 복원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목차

한글요약
Ⅰ. 탈레스하기 (Thalesirization)
Ⅱ. 횡단
Ⅲ. 빈방
Ⅳ. 광장
Ⅴ. 성의 진리
Ⅵ. 라캉
Ⅶ. 그대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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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참고문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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