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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가형 (규슈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54輯
발행연도
2015.4
수록면
295 - 311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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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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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발생 이후, 위기에 빠진 일본인들을 격려, 위로하고자 하는 다양한 시도들이 행해졌고, 그런 시도의 하나로써 적극적으로 사용된 것 중 하나가 영국 출신 밴드 <비틀즈>였다. 일본의 비틀즈 사랑은 유별난 데가 있는데 그 면면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비틀즈가 일본을 방문했던 1966년도를 주목해 볼 수 있다. 비틀즈의 일본 방문은 경제대국이었던 일본의 위상을 확인하는 사건이었으며, 이후에도 비틀즈의 일본 방문은 일본의 경제호황과 태평성대를 추억하게 하는 상징적인 이벤트로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러한 비틀즈와 비틀즈의 곡들이 갖는 상징성은 3.11 이후의 문학작품과도 무관하지 않다. 3.11 이후 발표된 후루카와 히데오(古川比出男), 다카하시 겐이치로(高橋源一?) 등의 작품에서는 그러한 상징성들이 다양한 맥락에서 제시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본 논문은 3.11 이후 일본인들의 심리적 부흥에 적극 이용된 비틀즈란 존재가 문학 작품에서는 어떤 식으로 드러나고 있는가, 또한 그것이 일본사회와의 콘텍스트적 측면에서는 어떻게 해석될 수 있는가를 살펴보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3.11 이후에도 변하지 않을 일본
제2장 동북지방과 스트로베리 필즈(Strawberry Fields) -좌절되는 열망
제3장 ‘All you need is love’, 희망의 노래 혹은 망각의 노래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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