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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주형일 (영남대학교)
저널정보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연구 인문연구 제72호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497 - 52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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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 나는 사진의 기술적 특성이 심령사진의 형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설명하고 심령사진의 등장 과정에서 종교적, 과학적 환경이 미친 영향을 분석하면서 현대 한국사회에서 심령사진이 어떻게 수용되고 있는지를 알아봤다. 죽음 이후의 세계를 설명하는 종교의 힘이 약화되자 인간은 새로운 앎의 수단인 과학을 이용해 사후세계를 알고자 하는 욕망을 충족시키고자 했다. 과학적 기술 발전의 산물인 사진은 가시적 형상을 보여줌으로써 아주 쉽게도 명백하게 사후세계에 접근하는 문을 여는 수단으로 이해됐다. 영혼의 존재에 대한 영매, 퇴마사, 무당 등의 확신에 찬 목격담과 각종 측정기구와 실험을 통해 합리적인 설명을 제공하는 과학적 담론 사이에서 심령사진은 가장 대중적이면서 가장 명확한 기록수단인 사진기술의 힘을 기반으로 사후세계에 대한 대중의 호기심과 궁금증에 화답하면서 계속해서 삶과 죽음의 문제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며
2. 사진기술과 심령사진
3. 미신과 과학 사이의 심령사진
4. 현대의 심령사진 : 한국의 사례
5. 결론을 대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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