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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필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서양미술사학회 서양미술사학회논문집 서양미술사학회 논문집 제42집
발행연도
2015.2
수록면
255 - 279 (25page)
DOI
10.16901/jawah.2015.02.4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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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1980년대를 전후로 예술사진의 수집과 전시가 활발해지는 과정을 거쳐 2000년대에 이르러 사진이 미술관의 전시실을 장악하고 수집가의 주요 소장대상이 된 현상의 한 근원을 규명하고자 한다. 이러한 예술사진의 부상은 광범위하게는 현대미술의 지형도 변형을 일으켰다. 저자는 1960년대 개념미술을 중심으로 독일과 미국 미술의 교류를 이끌었던 갤러리스트들이 예술사진의 부상에 큰 역할을 했음에 주목하고, 일레나 소나밴드(Ileana Sonnabend), 콘라드 피셔(Konrad Fisher), 매리앤 굿맨(Marrian Goodman)과 같은 갤러리스트이자 수집가들이 개념미술의 맥락에서 사진을 부각시키는데 기여했음을 고찰한다. 그들의 활동은 뉴욕 미술시장에 베허 부부(Bernd and Hilla Becher)와 그 제자들을 유입시켜 국제적인 예술 사진의 부흥을 주도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저자는 그들의 활동이 더 나아가 이후 전반적인 사진의 전시 및 수집의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궁극적으로 이후의 주류 현대 미술사를 움직이는 주요 동인이 되었다고 본다. 본고는 이들 갤러리스트의 활동이 미술시장, 미술품 전시와 수집문화에 미친 파급력, 더 나아가 미술사, 미술이론과 미술비평에 끼친 영향력 등을 논하고 이들의 활동이 광범위하게는 현대 사진사와 현대 미술사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음을 조명한다.

목차

Ⅰ. 서론
Ⅱ. 개념미술의 쇠퇴와 회화의 부상, 그리고 사진
Ⅲ. 사진의 부상에 있어서 갤러리스트의 역할
Ⅳ. 미술품 수집의 활성화와 수집 대상으로서의 사진의 부상
Ⅴ. 갤러리, 수집가, 미술관의 역학관계
Ⅵ. 결론: 예술사진의 수집과 현대미술의 지형도 변형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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