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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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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디자인문화학회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제18권 제4호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337 - 354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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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여성 정치인 패션에 나타난 색채 특성과 배색 이미지를 분석함으로써 여성 정치인의 패션 이미지 전략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하는데 있다. 연구방법은 관련 문헌과 선행연구를 통해 정치인과 이미지 전략, 색의 상징성과 이미지, 국내 여성 정치인의 현황과 정당의 상징요소에 대해서 이론적 고찰을 하였고, 인터넷과 공식 웹사이 트에서 수집한 국내 여성 정치인들(박근혜, 나경원, 추미애, 박영선, 이정희)의 패션 사진에서 색채 데이터를 추출한 다음, 색채의 특성을 파악하고 배색띠를 컬러 이미지 스케일 상에 포지셔닝시켜 비교·분석하였다. 색채 분석은 의상의 색채 데이터를 수집한 다음, Adobe Photoshop 7.0의 Eyedropper Tool을 이용하여 컬러 칩과 RGB 값을 추출하고, RGB 값은Munsell Conversion으로 H V/C 값으로 변환하였다. 색상의 특성은 먼셀 색체계의 10색상과 N을 기준으로 분석하고, 색조의 특성은 PCCS의 11색조와 W, ltGy, mGy, dkGy, Bk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배색 이미지 분석을 위해서는 IRI 컬러 이미지 스케일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 여성 정치인들의 패션 색채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박근혜 의원의 경우에는 메인과 서브 컬러로는 저명도의 무채색과 저채도의 YR과 Y 계열이, 액센트 컬러로는 W와 R 계열의 의상이 많았고, 나경원 의원의 경우에는 메인과 서브 컬러로 저명도의 무채색과 저채도의 PB 계열을, 액센트 컬러로 W와 p톤의 PB 계열의 의상이 많았다. 그리고 추미애 의원의 경우에는 RP, Y, R 계열의 색상과 W 또는 v톤의 의상이, 박영선 의원은 메인 또는 서브 컬러로 블랙, 액센트 컬러로는 v톤의 R 계열과 d톤의 PB 계열의 의상을 많이 착용하였다. 이정희 의원은 주로 메인과 서브 컬러로는 Bk와 dkg톤의 PB, 액센트 컬러로는 W 또는 p톤의 PB 컬러의 의상을 많이 착용하였다. 둘째, 국내 여성 정치인의 패션에 나타난 배색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 박근혜 의원의 의상은 모던한, 고상한, 우아한, 화려한, 다이나믹한, 내추럴한, 점잖은 이미지가, 나경원 의원의 경우에는 모던한, 우아한, 고상한, 화려한, 다이나믹한 이미지가 많았다. 그리고 추미애 의원의 경우에는 경쾌한, 모던한 이미지, 박영선 의원의 경우에는 모던한, 다이나믹한 이미지, 이정희 의원의 경우에는 모던한, 화려한 이미지에 많이 분포했다. 이상의 연구결과, 국내 여성 정치인들이 착용한 패션의 컬러와 배색 이미지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자신의 소속정당이나 이념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패션 컬러를 보다 더 전략적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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