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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태상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외국문학연구 외국문학연구 제57호
발행연도
2015.2
수록면
507 - 53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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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우간다, 케냐, 탄자니아를 중심으로 동아프리카 영어권 소설문학의 태동과 발전, 그리고 쇠퇴에 대해서 고찰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동아프리카의 영어권 소설 문학에 대한 국내외의 연구는 응구기를 위시한 몇몇 작가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왔고, 이것은 동(同) 지역의 문학 연구에 큰 불균형을 초래했다. 본 연구의 의의는 동아프리카 영어권 소설 문학의 전개 과정을 특정한 작가나 주의(主義)에 치우치지 않고 국가별, 작가별, 작품별 사례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는 데 있다. 동아프리카의 영어권 소설 문학의 태동과 발전, 그리고 쇠퇴는 독립을 전후로 한 1960년부터 1980년 초까지의 짧은 기간에 걸쳐 일어난 사건들로서 세계 문학사에 있어 그 전례(前例)를 찾기 힘든 현상이었다. 본 논문은 제2장에서 1960년을 전후로 우간다의 마케레레대학을 중심으로 전개된 동아프리카 영어권 문학의 태동에 기여한 요인들을 먼저 언급한 후, 제3장에서 소설이라는 낯선 문학 장르의 정착에 기여한 대중문학에 대해서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제4장에서 동아프리카 삼국(三國)의 상황을 국가별로 자세히 다룰 것이다. 우간다와 탄자니아에서 표현의 자유와 언어 선택의 자유를 찾아 케냐의 나이로비대학으로 몰려든 사람들은 경쟁과 협동을 통해 동아프리카 문학의 자주성과 정체성을 추구하는 공동의 노력을 전개했다. 자주성과 정체성 추구의 종착지는 문학어(文學語)로서의 언어 선택의 문제였다. 제국주의 식민종주국의 언어인 영어를 버리고 아프리카의 토속어로만 작품 활동을 하겠다고 선언한 응구기는 동료 작가들의 이러한 정신을 대변하는 것이었고, 동시에 동아프리카 영어 문학의 쇠퇴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목차

국문초록
I. 서론
II. 동아프리카 영어권 소설 문학의 태동에 기여한 요인
III. 데이비드 마일루와 동아프리카의 대중문학
IV. 동아프리카 삼국(三國)의 상황
V. 맺는말 : 동아프리카 영어권 소설의 쇠퇴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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