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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용선 (조선대학교) 정진철 (조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산업경제학회 산업경제연구 산업경제연구 제26권 제6호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2,851 - 2,87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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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직무배태성 개념과 이직의도 및 직무탐색과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직무배태성 개념은 조직내적인 요인들과 조직외적 요인들을 포괄하여 조직구성원들이 자신의 조직에 뿌리내리는 현상으로 조직구성원들의 이직과 잔류를 설명해준다. 본 연구는 직원들의 직무가 조직내외적으로 배태되어 있다면 직원들의 이직의도와 직무탐색을 감소시켜, 직원들의 잔류율을 높이는 것으로 가설을 설정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전라남?북도와 광주직할시, 경상남도 소재 27개 중소기업 266명의 종업원을 대상으로 HLM 7.0으로 다수준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회귀분석에 의한 연구결과 첫째, 개인수준의 직무배태성은 이직의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조직수준의 직무배태성도 이직의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셋째, 개인수준의 직무배태성은 직무탐색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조직수준의 직무배태성은 직무탐색에 유의적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수준에서 직무배태성이 이직의도와 직무탐색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조직수준에서의 직무배태성도 개인들의 이직의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소기업에서는 개인수준 뿐만이 아니라 조직수준에서도 구성원들의 직무를 배태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과 연구가설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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