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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종배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교육사학회 교육사학연구 교육사학연구 제19권 제2호
발행연도
2009.12
수록면
59 - 8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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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16-17세기와 18-19세기로 나누어 조선시대의 주요 서원 학규들을 중심으로 강회(講會) 제도의 등장과 변천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이에 따르면, 조선시대의 서원 강회는, 은병정사의 월삭회(月朔會)와 같이, 16세기 후반의 초기 서원에서부터 존재하였다. 그리고 17세기 초에 이르면, 정구에 의하여 강회에 관한 별도의 규정인 강규(講規)와 강의(講義)가 제정ㆍ시행되면서 강회가 서원 강학의 주요 방식의 하나로 제도화되기 시작한다. 한편, 18세기에 이르면, ‘강회 중심의 서원교육’이라 할 수 있을만큼 학규 중 강회 관련 내용이 증가하고 강규 또한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나간다. 이 시기의 대표적인 강회 관련 학규로는 이재의 〈심곡서원학규(深谷書院學規)〉와 〈용인향숙절목(龍仁鄕塾節目)〉,김원행의 〈석실서원강규(石室書院講規)〉 등이 있다. 19세기의 경우, 이항로의 〈여숙강규(閭塾講規)〉가 대표적이다. 모두 산림학자(山林學者)의 강학 활동과 관련되어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전체적으로 보아, 조선시대의 서원교육은 거재(居齋) 독서에서 강회라는 집단적 강학 활동으로 그 중심이 이동해 가는 경향을 보인다. 즉, 18-19세기로 갈수록 서원교육에서의 강회의 위상과 역할이 강화되어 가는 추세를 보이는 것이다.

목차

《요약》
Ⅰ. 머리말
Ⅱ. 16-17세기의 서원 강회
Ⅲ. 18-19세기의 서원 강회
Ⅴ. 맺음말
〈참고문헌〉
《中文摘要》

참고문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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