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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재호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철학사상 철학사상 제37권
발행연도
2010.8
수록면
149 - 181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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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력비판』의 출간으로 한때 비판적 과업의 완성을 믿었던 칸트는 도대체 어떤 이유로 자신의 철학적 체계를 다시 세우는 마지막 저서를 준비하게 된 것일까? 다시 말해,『유작』에서의 칸트의 문제의식은 도대체 어디로부터 생겨난 것이며, 구체적으로는 그의 어떤 이전 작품의 문제들과 연관된 것일까? 칸트 『유작』의 시발점 문제는 바로 이 질문들에 관한 논의이다. 그런데 이 시발점 문제는 이미 현존하는 『유작』 편집의 역사속에 이미 반영되어 나타나고 있다. 그 대표적 예는『유작』의 가장 오래된 문서들로 알려진 합본 IV의 23개 낱장문서들의 편집문제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들 23개 낱장문서 중 5개만을『유작』에 포함시킨 아디케스 연구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유작』에서 칸트의 문제의식의 출발점을 추론해 보고자 한다. 또한『유작』의 시발점을 『판단력비판』에서 찾았던 레만(Lehmann)의 입장을 비판적으로 검토함으로써『유작』 해석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목차

요약문
Ⅰ. 시작하는 말: Op의 ‘시발점 논쟁’(Ansatzpunkt-Debatte)
Ⅱ. 합본(Konvolut) IV의 ‘초기 낱장문서들’(Die altesten Losen Blatter)
Ⅲ. Op와 KU
Ⅳ. 마치는 말: Op 해석의 바람직한 방향을 재고하며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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