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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선풍 (한중대학교)
저널정보
강원민속학회 강원민속학 강원민속학 제24권
발행연도
2010.12
수록면
105 - 122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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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는 달신(月神) 제의나 축제라기보다 May Pole이 상징하듯 일신(日神) 제의나 축제로 해석해야 할 것이다. 단오절 놀이로 차전(車戰)놀이 곰, 수레싸움놀이를 들어 수레가 일신 상징물임을 증명해 보았다. 수레는 티벳이나 몽골에 지붕꼭대기에 있는 법륜(法輪) 곧, 달이나 태양을 상징한다.
한국인의 3대 축제는 설, 단오, 추석이다. 우리 민족은 3분법적 사고를 가지고 축제를 치루어 온 민족이다. 흑룡강성의 조선족은 설은 아침이요. 단오는 점심이요, 추석은 저녁에 해당한다는 사고법을 지니면서 살고 있다.
아리랑 3박자처럼 축제마저 3분적 논리에서 일탈하지 않았으며 3분박적 삶의 주기를 발견할 수 있다. 한민족은 설, 단오, 추석에만 빔을 차려 입는 소이연(所以然)도 그로 말미암는다.
#강릉단오제 #신화 #태양신 #수레 #축제 #Gangneung Dano Festival #Mythology #God of Sun #Cart #Festival

목차

국문초록
1. 강릉단오제 제신(諸神)의 이동(移動)
2. 제의신화로서의 강릉단오제
3. 영웅신화로서의 강릉단오제
4. 맺음말
5.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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