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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기설 (강릉민속문화연구소)
저널정보
강원민속학회 강원민속학 강원민속학 제23권
발행연도
2009.9
수록면
345 - 363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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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는 고대부족사회 때부터 행해오던 제천의식이다. 강릉단오제는 축제가 갖추어야할 신화ㆍ제의ㆍ놀이ㆍ난전들이 있다.
강릉단오제가 오랜 세월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단오제에는 제의ㆍ굿ㆍ놀이ㆍ난전들이 있기 때문이다.
제의는 성리학의 분위기가 강한 강릉지역사회에서 유림계층들로 하여금 단오제에 관심을 갖게 했고, 굿은 집안에 있던 부녀자들을 신과 만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고, 놀이는 관객들을 놀이판에 끌어들여 신명나고 즐겁게 했고, 난전은 불특정 대수들로 하여금 서로 어울리게 했다.
유림계층들은 제의를 통해 향촌사회에서 위계질서를 찾았고, 부녀자들은 굿을 통해 자신의 한(恨)을 승화시켰고, 관객들은 놀이를 통해 생활에서 쌓인 피로를 풀었고, 불특정 다수들은 난전에서 많은 대화와 정보를 교환했다.
이러한 이해관계가 맞물려 강릉단오제는 계층과 신분을 초월하여 강릉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제의는 강릉단오제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했으나, 연구는 상대적으로 다른 부분보다 왕성하지 못했다. 대신 축제라는 큰 틀에서 연구되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단오제 제의의 현황과 진단
Ⅲ. 마무리 하면서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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