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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룡 (상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외국문학연구 외국문학연구 제36호
발행연도
2009.11
수록면
9 - 26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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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은 궁극적으로 현대사회가 그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지식을 학문의 형태로 유지할 수 있는 장소일 것이다. 작금의 문화연구의 중심에는 구텐베르크 시대로부터 빌 게이츠에 이르기까지의 매체 변천 속에서의 ‘텍스트 이해’, 또한 현재의 미디어사회에 이르기까지의 수많은 변화로 인한 ‘문학텍스트의 위상’ 변화에 대한 인식 및 텍스트 - 이미지 - 뉴미디어의 상호연관성 속에서의 ‘텍스트 기능’에 대한 이해가 저변에 놓여 있다. 문자는 정보의 생산·저장·분배의 측면에서 보자면 가장 본질적인 미디어(매체)이다. 문자성은 우리 문화의 가장 본질적인 기본 요소이며, 더구나 우리들의 사고·인식·문화의 매체 종속성은 그리 새롭지 않다. 오늘날 우리는 뉴미디어 혁명의 한 가운데에 서 있다. 14세기의 인쇄활자나 19세기의 사진 기술이 당대의 사회와 문화에 혁명적인 충격을 주었던 반면에 현대의 모든 문화는 컴퓨터를 매체로 하는 생산, 배포, 의사소통의 형태로 바뀌었다.
본고는 언어와 이미지의 기술화에 따른 인류의 인지력의 변화는 나아가서 주체개념의 변화에 까지 이른다는 벤야민의 테제에서 출발하여, 매체사적 측면에서 가장 문제적인 문자성 개념에 대한 발생사적 고찰을 하고자 하는 작업의 일환이다.

목차

[국문요약]
1.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상황과 문화적 기억력의 재구성
2. ‘성전(Traditio, 聖傳)’과 ‘말씀(Dei Verbum)’의 문화 인류학
3. ‘구텐베르크 은하계’와 ‘구술성/문자성 문제’
4. 남는 문제들
참고 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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