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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현남 (국립국악고등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악교육학회 국악교육 국악과교육 제29집
발행연도
2010.6
수록면
101 - 12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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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梁琴新譜』는 1610년에 梁德壽가 편찬한 거문고보이다. 奎章閣 所藏圖書로서 『한국음악자료총서』 권14에 영인 되었다.
악사 양덕수는 琵琶로 당대에 이름을 떨치었으나, 그 所長은 거문고였다. 임진왜란에 罷散되어 남원으로 내려가 寓居하며 사람을 만나지 않고, 거문고에 전념하였다.
『梁琴新譜』는 현행 가곡의 原流로 볼 수 있는 ‘만대엽ㆍ중대엽’과 그리고 ‘북전ㆍ조음ㆍ감군은’이 실려있다. 양덕수는 선조 이전부터 전해오던 이러한 곡들을 집대성한 것이다. 이 중에서 ‘만대엽’과 ‘감군은’은 『琴合字譜』에도 실려있지만 ‘중대엽’은 『梁琴新譜』의 것이 가장 오래된 것이며, 더욱이 평조 평조ㆍ우조 평조ㆍ평조 계면조ㆍ우조 계면조의 네 가지 조가 갖추어져 있어서 주목받아 왔다.
또한, 蕭宗 이후에 속하는 『연세대 도서관소장 금보』나 『李家源 소장 금보』 등이 『梁琴新譜』를 그대로 전한 점으로도 이 책이 얼마나 소중한 악보인가 하는 점을 알 수 있다.
純祖때 徐有?가 엮은 『遊藝志』가 현행 음악에 더 가까와 귀중하듯이 『梁琴新譜』는 『時用劉樂譜』ㆍ『琴合字譜』ㆍ『大樂後譜』와 숙종이후의 『玄琴新證假令』ㆍ『玄琴東文類記』ㆍ『白雲庵琴譜』ㆍ『新作琴譜』등의 고악보와의 중간에 위치하는 점에서 귀중한 사료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악보의 서두
Ⅲ. 수록 악곡
Ⅳ. 맺음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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