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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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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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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양명학회 양명학 陽明學 제23호
발행연도
2009.8
수록면
407 - 43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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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퇴계학과 초기 사림파, 특히 사화기를 거치며 와해된 영남 사림파와의 관련성을 확인하는 데 있다. 누구도 쉽게 부정하지 못하듯 ‘퇴계학’의 등장은 조선성리학의 질적 전환을 불러온 하나의 학문적 사건이다. 이러한 학문적 사건이 도대체 어떻게 일어날 수 있었는가 하는 문제는 퇴계학의 성격에 대한 이해에 있어서 필수적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황의 생애와 중첩되면서도 영남사림파가 와해되어가는 사화기의 절정을 살다간 이현보, 이언적, 주세붕이 보여준 삶의 지향과 성리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퇴계학의 형성배경을 확인하고 있다. 단순히 일상생활의 규범학으로 혹은 정치적 이념으로 이해되던 주자학을 언제부터 우주와 인간의 근원을 물어가는 철학으로 새롭게 이해하고 그것을 사회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했는지 묻는다면, 사화기를 지나며 초기 사림파가 겪은 정치적 좌절과 그것에 대한 반성이 주요한 전환점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현보, 이언적, 주세붕은 바로 그러한 지향을 적극적으로 표명하였으며 퇴계학의 성립을 준비한 인물로 평가할 수 있다.

목차

【요약문】
Ⅰ. 들어가는 말
Ⅱ. 초기 사림파의 정치적 좌절
Ⅲ. 李賢輔 : 江湖 지향적 성격
Ⅳ. 李彦迪 : 성리학에 대한 심화된 이해
Ⅴ. 周世鵬 : 성리학적 이념의 사회적 실천
Ⅵ. 맺는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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