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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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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고려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학연구 한국학연구 제25집
발행연도
2006.11
수록면
245 - 266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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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서 전승되고 있는 오구굿과 별신굿은 그 역동성만큼이나 다양한 스펙트럼을 연출하면서 연행되고 있다. 동해안 지역에서는 오구굿과 별신굿이 일정한 차이점을 노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행상황과 분위기 자체는 거의 동일하며, 삶과 죽음을 대표하는 두 굿 모두 웃고 우는 감정흐름의 반복을 통해 전통적인 굿의 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심적 연행을 담당하는 무업집단 또한 별신굿에서의 연행원리를 상당부분 차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동안 마을공동체의 축제적 제의로서 별신굿과, 개인의 망자에 대한 극락천도굿으로서 오구굿은 명확히 대별되는 삶과 죽음의 의례로 구분되어 왔다. 하지만 필자는 오구굿과 별신굿이 동일한 무업집단에 의해 연행되고 있고, 오구굿 역시 마을공동체를 기반으로 연행되어 온 양상을 주목해서 이들이 결코 따로 분리되어 있는 의례가 아님을 밝히고자 하였는데, 결국 오구굿과 별신굿은 서로의 의례를 상호 보완하면서 발전해온 상보적 관계에 놓여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오구굿과 별신굿의 전승맥락과 변화양상
3. 오구굿과 별신굿의 비교
4. 오구굿과 별신굿의 상보관계 형성 양상
5. 맺음말
참고 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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