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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음악사 낭만음악 낭만음악 2009년 가을호(통권 84호)
발행연도
2009.10
수록면
5 - 26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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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1세의 50년에 걸친 통치 기간은 엄청난 종교적ㆍ정치적ㆍ외교적 소용돌이를 극복하고 근대 영국으로 거듭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문화사적 측면에서도 강력한 국가적 힘을 상징하고자 왕궁을 중심으로 한 화려한 예술이 꽃피고, 다른 한편으로는 거대한 사회적 변화에 따른 새로운 사상도 움텄다.
그러나 또 다른 한편으로서, 아직 체계적으로 연구되지 못한 제3의 문화적 흐름도 있다. 규모나 형식면에서는 소박하지만, 종교적 박해 등에 의한 고통, 우울함과 불안, 평화에 대한 갈구 등 진솔한 심정을 표현한 시와 음악이 그것이다. 음악 분야에서는 존 다울란드의 노래 〈흘러라 내 눈물이여〉 등이 영국 엘리자베스 시대의 감성, 즉 ‘멜랑콜리’를 반영하는 대표적인 작품으로 언급되어 온 정도이다.
본고에서는 엘리자베스 1세의 치세가 종식된 직후에 시인 레이튼의 개인적인 고통이 종교적 분위기로 승화된 시 54편에 21명의 작곡가들이 음악을 붙인 악보집 『눈물 또는 슬픈 영혼의 애가』를 중심으로 ‘영국적 멜랑콜리’에 대해 좀 더 폭넓게 고찰해 보았다.

목차

〈요약〉
Ⅰ. 들어가면서
Ⅱ. 사회적 배경
Ⅲ. 『눈물 또는 슬픈 영혼의 애가』 고찰
Ⅳ. 나가면서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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