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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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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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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음악학학회 音.樂.學 音.樂.學 제25권 제2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51 - 84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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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빅토리아/에드워드(Victoria/Edward Ⅶ)시대에 작곡가로서 활동했던 에셀 스미스(Ethel Smyth, 1858-1944)는 1910년부터 약 2년간 여성 참정권 운동에 참여하며 여성 운동가로도 활동했다. 약 60여 년간 지속되었던 작곡가로서의 활동 기간 동안 그녀가 겪었던 사회적 차별과 편견에 비해 약 2년에 지나지 않는 여성 운동가로서의 행보는 다소 짧지만, 여성 운동이 아닌 작품을 통해 여성으로서의 의식과 저항을 꾸준히 표현해 냄으로써 작곡가로서의 역할과 여성 운동가로서의 역할에 충실했다. 그녀는 참정권 운동에 참여 하던 중인 1911년에 합창곡집 《동틀 녘의 노래》(Song of Sunrise)를 발표했고, 이 가운데 〈여성의 행진〉(The March of the Women)은 여성 운동을 위한 송가로 작곡된 작품이다. 여성의 저항과 투쟁의식이 가사에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는 이 작품은 1913년에 발표한 가곡집 《세 개의 노래》의 음악에서도 등장한다. 본 논문은 페미니즘 작품인 〈여성의 행진〉과 《세 개의 노래》에 존재하는 음악적 공통점을 근거로 《세 개의 노래》의 가사와 음악을 분석한다. 이 분석을 통해 작품으로 구현된 에셀 스미스의 여성으로서의 자의식과 사회를 향한 저항을 확인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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