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맹자』에 나타난 통치자의 자질론
추천
검색
질문

The Attributes of A Ruler in the Mencius Text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동양정치사상사학회 한국동양정치사상사연구 동양정치사상사 제7권 제2호 KCI Accredited Journals
발행연도
2008.9
수록면
105 - 123 (2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맹자』에 나타난 통치자의 자질론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정치적 통합성에 주요 요인으로 작동하는 통치자의 자질을 『맹자』 속에 제시된 통치자의 사회적 직분, 통치자의 정체성 확립, 통치목표, 통치양식, 인사정책 등을 통하여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동시에 조선 후기 실학사상의 기저가 되었던 맹자의 ‘민본주의’가 통치의 어떤 과정 속에서 도출될 수 있었는가도 분석하였다. 국가를 경영하는 자로서, 권력의 최고 정점에 있는 자로서, 통치자의 역할이 어떻게 규정되는가에 따라 통합성을 이끌어내는 통치양식은 다르게 나타날 수밖에 없다. 즉 정치적 통합성을 달성하는 데 있어서, 공자와 맹자가 제시한 통치자의 사회적 직분의 상이성은 통치양식의 차별성을 초래하는 요인이 되고 있음을 고찰하였다. 즉 공자에 있어서 통치양식은 통치자의 덕에 의거하는 주관주의적 성향이 강하였다면, 맹자에 있어서는 통치가 통치자의 본성에 의거한 주관주의적 성향과 함께, 통치자의 역할이 ‘민의 부모’로 규정됨으로서, ‘보민(保民)’을 위한 제도와 정책을 실시할 수 있는 통치자의 통치능력, 통치술을 중시하는 객관주의적 성향이 동시에 드러나고 있으며, 통치과정의 전반에 ‘민본주의’가 중요한 구성체로 기능하고 있음을 파악하였다.

목차

논문요약
Ⅰ. 머리말
Ⅱ. 통치자의 사회적 직분: ‘민의 부모’
Ⅲ. 통치자의 정체성 확립: ‘민의 부모’로서의 정체성
Ⅳ. 왕도실현: ‘통치의 도덕적 정당성과 통치술의 합리성’
Ⅴ. 인사정책
Ⅵ. 맺음말
〈참고문헌〉
영문요약

참고문헌 (13)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340-018986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