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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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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93집
발행연도
2007.11
수록면
159 - 18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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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그리스도교의 사상에 의하면 전통적으로 인간은 죄스러운 존재이다. 그리고 그것은 아담의 죄의 결과, 즉 원죄 개념에 근거한다. 인간의 죄성에 대한 물음은 우리의 삶 안에서 자주 죄로 기울어져 있는 우리의 모습을 고려할 때 인간의 본성과 관련하여 구명되어야 할 중요한 철학적 인간학적 물음 가운데 하나이다. 그럼에도 인간의 죄성에 대한 고찰은 원죄 개념으로 인하여 지주 신학적 주제라는 오해를 불러일으켜 상대적으로 철학의 관심 밖에 있어 왔다.
본고는 인간의 죄성을 고찰함에 있어서 원죄와 관련하여 기존의 그리스도교적 해석을 비판한 키르케고르의 죄의 개념에 관한 이해와 비판적 검토이다. 키르케고르에 따르면 인간의 죄성은 자아 각성의 질적인 실존적 비약을 통하여 들어오는 죄와 함께 정립된다. 그리고 인간의 죄성의 가능 조건은 다른 무엇이 아닌 정신으로서의 자아의 각성과 더불어 오는 무의 불안이다. 이것은 키르케고르의 죄에 관한 고찰이 심리학적이면서도 실존론적임을 보여준다. 본고는 키르케고르의 분석에 한 걸음 나아가 지식(인식)과 원의(추구)라는 정신의 근본 수행과 관계 속에 있는 인간의 실존적 본질이 또한 근본적으로 인간의 죄성의 조건임을 밝힌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말
2. 죄의 고찰과 방법론
3. 죄와 불안
4. 죄와 관계
5. 나오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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