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상명 (한림과학원)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06집
발행연도
2011.2
수록면
51 - 75 (2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라이프니츠의 변신론이 갖는 시대적 배경과 더불어 변신론에서 악의 기원과 인간의 자유에 관한 논증을 고찰한다. 17세기 변신론은 당시 갈등을 빚고 있던 과학적 세계관과 종교적 세계관을 조화시키는 것이 주목적이었으며 따라서 신, 인간, 세계에 대한 체계적 이해에 관계된 문제이다. 악의 허용은 신의 지성에 의해서 그리고 최선의 조화를 위해서 계산된 것이며, 그것의 존재론적 기원은 라이프니츠가 ‘가능성의 영역’, ‘관념의 영역’이라고 부르는 신의 지성이다. 그리고 이 가능성의 영역은 자유를 가능하게 하는 우연성이 뿌리를 두고 있는 곳이며, 따라서 그는 악과 인간의 자유가 같은 존재론적 근원을 갖는다고 주장한다. 그는 자유의 조건을 지성, 자발성, 우연성으로 규정하며, 자유와 대립하는 것은 결정이 아니라 필연성이라고 한다. 신의 예정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자유가 가능한 것은 예정이 필연적인 것이 아니라 단지 경향적일 뿐이기 때문이며, 선택과 행위의 자유가 가능한 것은 이 경향성이 논리적 필연성이 아닌 가설 필연적이기 때문이다.

목차

【요약문】
1. 17세기 변신론과 라이프니츠
2. 변신론 : 악의 기원
3. 자유 개념과 기원
4. 신의 예정과 인간의 자유
5. 맺는말
참고문헌
〈Zusammenfassung〉

참고문헌 (1)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2-105-004476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