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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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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99집
발행연도
2009.5
수록면
49 - 7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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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기 후반 자기운동의 가능성을 둘러싼 논쟁은 형이상학의 차원에서 ‘실체가 우유의 직접적 능동인이 될 수 있는가’라는 물음을 둘러싼 논쟁으로 전개 되었다. 이 논쟁의 당사자는 1280년대 각각 주의주의와 주지주의 진영의 대표자 역할을 했던 헨리쿠스와 고데프리두스이다. 전자가 잠세성 이론을 통해 실제가 우유의 직접적 능동인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긍정하는 데 비해, 후자는 현실성-잠재성 공리를 철저히 적용하여 우유의 수용적 주체는 결코 그 우유의 능동인이 될 수 없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 만일 실체가 아니라면 우유의 직접적 능동인으로 간주 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고데프리두스는 귀속성의 질서에 따라 우유를 분류함으로써 이에 답하려 한다. 이와 관련하여, 그가 지닌 완고한 아리스토텔레스주의자로서의 면모는 내재적 작용의 능동인이 대상에 있으며 모든 내재적 작용은 실상 수동에 불과하다는 주장에서 나타난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며
2. 실체는 우유의 직접적 능동인이 될 수 있는가?
3. 우유의 직접적 능동인은 무엇인가?
4. 맺음말
참고문헌
〈Zusammenfas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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