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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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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동아인문학회 동아인문학 東亞人文學 第15輯
발행연도
2009.6
수록면
257 - 275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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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는 임진왜란 무렵에 일본을 경유하여 한반도에 전래되어진 것으로, 그 이전에는 고추는 한국에 존재하지 않았다”라는 것이 지금까지의 통설이었는데, 최근 《?맛?얼》에서 “고추는 임진왜란 훨씬 이전부터 한반도에 존재하고 있었다”고 주장하는 논문 〈고추의 우리나라 전래에 대한 재고〉가 발표되었다. 그 내용은 선문, TV등의 언론 매체에서도 널리 보도되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이 논문에는 문헌의 오독(誤讀)이라는 중대한 결점이 있으며, 따라서 그 주장도 옳지 않은 것으로 믿어지는 바이므로, 그 사실을 여기에 논문 형식으로 하여 많은 사람들의 오해를 풀고자 함이 본 논문의 목적이다.
본고에서는 상기 논문에서 주장하는 바의 근거가 되어 있는 두 가지 문헌, 《救急簡易方》과 《訓蒙字會》를 검토하여, 두 문헌에 존재하는 “고cy”가 고추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였다.
그리고 ‘苦椒’라는 한자어가 ‘고쵸’의 어원이라고 하는 통설을 비판하고, 반대로 ‘고쵸’라는 소리가 ‘苦椒’에 선행한다고 주장하였다. 이 논증 과정에서 고대 한국어 시대에는 ‘h 음’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학설을 원용(援用) 했다. 또한 “고쵸”와 “호쵸”가 그 소정의 위치를 확보하는데 있어서, 일본어의 “こしょう(kosyo)”가 촉매로써의 기능을 하였다는 새로운 주장을 하였다.

목차

Ⅰ. 前書き
Ⅱ. 鄭卿蘭論文批判
Ⅲ. 《訓蒙字會》にめる“고쵸”の實體について
Ⅳ. 고추の語源について
【參考文獻】
〈韓國語 抄錄〉

참고문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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