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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日本學硏究 日本學硏究 제34권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219 - 252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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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슈(泉州)의 사카이(堺) 출신 고야마쵸산(小山朝三)은 당시,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사람이다. 나가사키(長崎)에 표류한 중국인에게 중국어를 배우고 린케(林家)에 입문하여, 1680년 갑작스럽게 쓰시마(對馬)번에 녹을 받아, 1682년 통신사행을 수행하였다. 이 수행을 맡아, 1683년 에도(江戶)에 돌아갔다가 이듬해인 1684년 사거했다. 고야마쵸산의 행동을 보면, 한일 문사가 창수할 때 자리를 같이 하여 시전(詩箋)을 옮겨 쓰고 필어창수의 내용을 기록하는 것이 그 주된 임무였는데, 이는 쓰시마번과 막부의 정책에 의한 것이었다. 고야마쵸산은 한편, 일본 국내의 정치와 문화 활동 상황을 자세히 기록하여 통신사측에 제공했는데, 당연히 이는 통신사들이 복명서의 일부에 이용했을 것이다. 필담 창수를 모두 기록한 것이 이후 창수집 간행의 계기가 되었고, 이후로 시문집이 속속 간행되었다. 이 상황의 중심에 있었던 사람이 바로 고야마쵸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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