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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인문콘텐츠학회 인문콘텐츠 인문콘텐츠 제14호
발행연도
2009.3
수록면
47 - 65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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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전주영상위원회의 2008년 촬영지원 서비스 지원현황을 검토하여 지역 경제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는지를 분석하며, 또한 이를 통해 향후 지역 영화산업의 발전을 위한 전략적 포인트와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전주영상위원회의 대내외적인 위상 및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는 전북/전주 지역 내에서 촬영한 영화 및 기타영상물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연구ㆍ분석하여 지역 영화영상산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또한 정량화된 수치분석을 통해 지역 영화산업의 지역경제 기여도와 향후 집중 선택하여 유치해야할 분야 및 방향을 설정하고자 한다.
2008년 전북/전주 내에서 촬영된 장편극영화는 24편, TV드라마는 11편, 기타 영상물은 13편으로, 총 48편이 촬영된 것으로 집계된다. 촬영에 소요된 직접지출비용은 59억 6천만 원이며, 이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다음과 같다. 생산유발효과는 90억 6천 3백만 원이고, 부가가치유발효과는 37억 8천 5백만 원이며, 고용유발 효과는 약 200명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2008년 전주영상위원회 전체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전라북도와 전주시에서 이원화되어 지원되고 집행되는 관계로 사업들이 중복되거나 효율성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또한 현재 완공예정인 영화후반제작시설인 시네 콤플렉스와 연계하여 사업들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경제적 파급효과를 보다 높이기 위해서는 현재 이중으로 지원되는 사업들을 통합하고, 지역영상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사업들을 재편하여 재검토하고 효율적인 운영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며
Ⅱ. 본론
Ⅲ. 나오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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