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선영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역사학연구소 역사연구 역사연구 제38호
발행연도
2020.5
수록면
85 - 117 (33page)
DOI
10.31552/jh.2020.5.38.85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국가주도의 영화생산이 가장 활발했던 시기인 1960년대를 대상으로, 1961년 국립영화제작소설치법 이후 1960년대 말까지 문화영화 관련법과 정책, 국가 주도의 행사 등을 일별하면서 이 시기의 문화영화들이 놓여 있었던 복합적인 환경과 그 경향성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했다.
‘영화’ 자체가 주요한 공보 수단이었음을 인식한 박정희 정권은 영화라는 생산물뿐 아니라 영화생산의 물적, 인적 기반을 국가적으로 통제하기 위하여 영화법을 제정하였다. 또한, 뉴스영화 및 문화영화를 통한 효과적인 선전과 교육, 홍보와 오락등의 목적을 선취하기 위하여 국립영화제작소설치법을 비롯한 다양한 정책적,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문화영화 동시상영제도를 통해 촉발되었던 문화영화 진흥과 민간 문화영화사 육성에 관한 논의는 1960년대 내내 지속되면서 문화영화 교환협정, 상설 문화영화관 마련, 우수문화영화 보상정책 등을 통해 부분적으로 성취되거나 또 다른 논쟁을 불러오기도 했다.
특히, 1960년대 후반에는 정책적으로 문화영화를 지원하면서 민간 문화영화사들이 본격적으로 문화영화를 제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고, 이는 1970년대 민간문화영화 전성기의 발판이 되었다.

목차

국문초록
머리말
Ⅰ. 1960년대 문화영화 진흥 정책과 그 변화
Ⅱ. 문화영화의 검열 문제
맺음말 : 1960년대 후반 민간문화영화의 활성화와 그 맥락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1)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0-911-000844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