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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양명학회 양명학 陽明學 제6호
발행연도
2001.8
수록면
35 - 74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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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곡 정제두는 天地의 부단한 창조적 理法인 中과 誠이 人心에 내재되어 있으며, 人心은 靈明하여 天命을 자각하고 만물에 感通할 수 있으며, 만물의 主宰와 權衡이 된다고 한다.
하곡은 性을 담고 있는 그릇이며 구현자로서 心과 心의 道理이며 근본으로서 性은 분리될 수 없는 것이며, 心은 全體를 지칭하는 것이고, 性은 本然을 지칭하는 것이라고 한다. 性은 마음에 주어진 天理이며 生理이며 眞理이며 明德으로 物則이 된다고 한다. 하곡은 인간이 만물의 統體로서 주재가 될 수 있는 것은 내 마음의 明德에 眞理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곡은 心性의 근본적 특성을 中과 誠으로 말하고, 마음은 義理를 본래 지니고 있어 그에 대해 알지 못함이 없고, 仁義禮智는 천지만물과 一體가 되어 그에 대하여 관통하지 않음이 없다고 한다. 특히 하곡은 마음에 주어진 明德은 본래 至善한 것으로 선천적이 것이며 사람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고 하며, 그것을 發現하는 것은 良知라고 한다. 하곡은 天理에 대한 靈明을 良知의 體라고 하고 善惡是非에 대한 분별을 良知의 用이라고 한다. 이러한 양지는 심성에 본래 주어진 것으로 완전하고 至善한 것으로, 時中의 義를 판단하는 창조적 능력이며, 만물의 생성과 조화를 통해 一體를 기능하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인간다움이란 이러한 양지를 온전하게 보존하고 구현하는 것이라 하겠다.

목차

논문 개요
Ⅰ. 머리말
Ⅱ. 천지만물과 인간
Ⅲ. 인간 心性의 본질적 특성
Ⅳ. 心性의 원리와 기능
Ⅴ. 맺음말
참고 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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