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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江原人文論叢 第18輯
발행연도
2007.12
수록면
29 - 61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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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독일 인종위생(Rassenhygiene)의 역사를 통해 과학과 사회 또는 정치의 상호작용을 밝혀보는 것이다. 독일 인종위생은 과학적 권위를 빌어 인종의 퇴화가 사회적 진보의 장애가 된다는 사회적 공포를 유발하고, 인종주의적 원리에 사회적 권위를 부여했으며, 불임과 안락사 같은 다양한 양태의 우생학적 조치를 전개함으로써 역사에 지우기 힘든 흔적을 남겼다. 이처럼 독일 인종위생은 생물학적이고, 정치적이며, 사회적인 일종의 이데올로기로 기능했던 측면이 컸다. 이는 과학적 담론과 이데올로기가 서로 분리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들이 서로 밀접하게 얽혀져 있으면서 사회적 실천으로 나타날 수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독일 인종위생은 과학과 사회 또는 정치가 늘 상보적인 관계를 맺을 개연성이 크며, 나아가 과학 이론이 이론적 정당성 차원을 넘어서 그 자체로 매우 심각한 사회적 실천을 야기할 수 있음을 명백하게 보여주는 역사적 사례였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며
Ⅱ. 해켈, 진화론, 그리고 인종위생
Ⅲ. 인종위생의 탄생과 발전
Ⅳ. 인종위생의 극단화
Ⅴ. 나오며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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