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학술연구/단체지원/교육 등 연구자 활동을 지속하도록 DBpia가 지원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와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이에요.
이용수
DBpia Top 5%동일한 주제분류 기준으로최근 2년간 이용수 순으로 정렬했을 때
해당 논문이 위치하는 상위 비율을 의미합니다.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It is well known that the Nuremberg trials led the Germans to confront with the Nazi-dictatorship and greatly contributed to the liquidation of the Nazi-past in post-war Germany. But this article, calling this assumption in question, tries to review it and draws the conclusion as follows. First, the Germans were not willingly ready to accept the rulings of the International Military Tribunal. For them, the tribunal was only a 'enforced' Victor's Justice ［Siegerjustiz］. Secondly, contrary to the hope of the tribunal, the Germans did not learn lessons from the trials, seeing themselves not as the perpetrators and building their image as the victims of the War. Thirdly, it was "the conspiracy of the aggressive war" rather than the Holocaust that was centered on in judging the atrocities of the Nazis, although "crimes against humanity" being defined for the first time in history.
Consequently, the Nuremberg trials did not have a substantial effect on a discontinuity with the Nazi-past in Germany. It is not so much the Nuremberg trials as the Eichmann trial or the Auschwitz trial in 1960s that drove the Germans to confront with the "Nazi-past." Despite their dwindling effect over the last half of 20th century, however, the historical meaning of the Nuremberg trials should not be underestimated as a stepping stone to the Germans "mastering the Nazi-past."
Consequently, the Nuremberg trials did not have a substantial effect on a discontinuity with the Nazi-past in Germany. It is not so much the Nuremberg trials as the Eichmann trial or the Auschwitz trial in 1960s that drove the Germans to confront with the "Nazi-past." Despite their dwindling effect over the last half of 20th century, however, the historical meaning of the Nuremberg trials should not be underestimated as a stepping stone to the Germans "mastering the Nazi-past."
목차
1. 서론
2. 사법적 청산과 ‘승자의 재판’
3. 뉘른베르크 재판에 대한 독일인의 반응
4. 홀로코스트에 대한 역사와 기억
5. 결론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
도쿄국제군사재판과 뉘른베르크 국제 군사재판에 대한 국제법적 비교 연구
동북아역사논총
2009 .09
-
냉전기 동독의 대 서독 선전공세 - 나치 과거청산 문제를 중심으로 -
역사와경계
2005 .03
-
나치 과거의 사법적 정리 : 나치 범죄 규명을 위한 州 법무부 중앙국 설치에 관한 논의
역사학보
2010 .06
-
독일역사교과서에서 나치시대에 관한 서술분석 : 집단박해 및 학살을 중심으로
역사교육
2007 .03
-
복지인가? 프로파간다인가? 나치 포스터에 나타나는 민족공동체 이미지 분석 : 나치 복지포스터를 중심으로
역사와경계
2006 .06
-
시행학습(trial-learning)의 이론, 전략 그리고 실천
중국어문논역총간
2017 .01
-
분단초기 독일 역사학과 과거청산 문제(1946~1961)
韓國史學史學報
2003 .01
-
소련점령지역(SBZ)/동독(DDR)에서의 나치 과거 청산작업에 대한 비판적 검토
역사학보
2001 .03
-
나치 민족공동체 안에서의 꿈
대구사학
2007 .01
-
DEMOCRACY ON TRIAL
Korea Journal
1961 .09
-
나치당(NSDAP)의 선거포스터와 선전정책, 1919~1932
역사와경계
2004 .09
-
아이히만 재판과 인류에 대한 범죄
대동철학
2010 .01
-
대일전범재판에 나타난 일본군 ‘위안부’의 ‘강제동원성’ —도쿄재판의 전범기록을 중심으로—
일본연구
2020 .02
-
전쟁, 살인 그리고 음악 : 나치제국에서의 음악의 역할
역사비평
2007 .08
-
기축옥사의 비극적 사건과 기억들
한국인물사연구
2015 .03
-
배심원모의재판토론 수업운영 방안 : 의사소통교육과 민주시민 법교육을 위한 대학교양과정
수사학
2015 .03
-
부담스러운 과거사 교육의 효용과 전략 : 독일, 이스라엘, 미국의 홀로코스트 교육 비교
역사교육
2011 .12
-
객관을 담은 예술 혹은 선동을 품은 정치 : 레니 리펜슈탈의 ≪의지의 승리≫
역사와경계
2010 .03
-
독일 연방공화국 중등학교 역사교육에서의 전후 현대사 : 역사교과서에서의 동ㆍ서독 서술을 중심으로
역사학보
2010 .03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해방50년 기념 기획 : 전범 처리와 세계체제의 재편 뉘른베르크 전범재판과 서독의 자본주의
장수한
역사비평
1994
.08
도쿄국제군사재판과 뉘른베르크 국제 군사재판에 대한 국제법적 비교 연구
이장희
동북아역사논총
2009
.09
나치의 유태인 학살과 '평범한' 독일인들의 역할
이진모
역사비평
1998
.02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전범재판 : 평화와 인도에 반한 죄의 탄생
신희석
서울국제법연구
2015
.12
뉘른베르크 國際戰犯裁判의 歷史的·法的 問題와 그 意味 : 法史學的·法哲學的 論議를 중심으로 하여
梁千秀
군사
2006
.08
최근 본 자료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374-015494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