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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일만 (한양대ERICA캠퍼스)
저널정보
한국현상학회 현상학과 현대철학 현상학과 현대철학 제104집
발행연도
2025.3
수록면
1 - 32 (32page)
DOI
10.35851/PCP.2025.03.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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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와 달리 또는 존재성을 넘어』에서 레비나스는 “존재 너머의 선”이 라는 플라톤의 『국가』의 정식을 따를 뿐 아니라, “존재 없는 일자”라는 플라톤의 『파르메니데스』의 정식도 따른다. 레비나스에게서 이 정식은 신플라톤주의적 신비주의에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타자와의 윤리적 관계의 해명에 기여한다. 존재 없는 일자는 타자와의 마주침을 가능하게 하는 신체적이고 수동적이며 유일한 주체로서 드러나기 때문이다. 이러한 레비나스의 사유를 해명하는 것이 본 논문의 목표다. 이를 위해 1) 존재 너머의 일자는 보편자를 경유하지 않는 개체로서 이해된다는 것, 2) 보편자를 경유하지 않는 개체로서의 주체만이 타자와 관계할 수 있다는 것, 3) 자기의식적 주체는 의식의 시간성과 선포적 로고스로 인해 존재의 질서에 귀속된다는 것, 4) 신체적 주체는 수동적 시간성을 통해 이러한 귀속을 무너뜨리면서도 향유를 통해 유일성을 얻는다는 것을 순서대로 밝힐 것이다.

목차

요약문
1. 서론
2. 존재의 질서 안과 너머에서의 개체성
3. 자기의식적 주체에서 존재자와 존재함의 모호성
4. 신체적 주체성과 존재 너머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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