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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시영 (남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장신논단 Vol.57 No.1
발행연도
2025.3
수록면
131 - 155 (25page)
DOI
10.15757/kpjt.2025.5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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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도, 칼뱅에게 묻다.’ 이 글은 한국기독교의 윤리성숙에 기여하고자 덕 윤리의 조망을 통하여 칼뱅의 제자도를 재구성하였다. 특히, 『기독교강요』에서만 제자도를 찾아내기보다 성화의 맥락에서 해석하여, 제자도가 칼뱅의 지속적 관심사였음을 밝혀내고자 하였다. 하우어워스의 덕 윤리가 칼뱅의 성화 개념에 주목하여 그리스도인다운 성품함양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점은 중요한 착안사항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루터의 『소교리문답』‐ 칼뱅의 『기독교강요(초판)』 ‐ 『제1차 신앙교육서』 및 『제2차 신앙교육서』 ‐ 『기독교강요(최종판)』로 이어지는 흐름에 ‘성화’의 관심이 관통한다는 사실에 주목하였다. 제자도에 대한 칼뱅의 관점은 성화를 위한 관심과 연결되며 『신앙교육서』를 포함하는 지속적인 주제였다. 『신앙교육서』는 세례교육에 한정된 것이라기보다 성화를 위한 제자도의 입문이다. 그 완성은 『기독교강요(최종판)』에서 확인된다. ‘혀의 교리가 아닌 삶의 교리’로서, 칼뱅의 제자도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어떻게 형성해야 하는지’를 말해준다. 칼뱅에게서 제자도는 그리스도인다운 성품함양의 필요성에 대한 관심사로서, 한국기독교의 윤리 성숙을 위해 자성해야 할 과제를 일깨워준다.

목차

한글초록
Ⅰ. 들어가는 글
Ⅱ. 제자도, 칼뱅에게 묻다
Ⅲ. 나가는 글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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