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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권오경
저널정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한국예술연구 한국예술연구 제47호
발행연도
2025.3
수록면
79 - 10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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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비치(Kazimir Malevich)의 추상 회화에 의해 환기된 아른하임(Rudolf Arnheim)의 지각적 범주(perceptual categories) 개념을 중심으로 추상 형상을 어떻게 시지각을 통해 인식할 수 있는가를 연구 문제로 두었다. 연구의 배경은, 아른하임이 말레비치의 추상 회화에 대해 지각적 범주와 그 전체가 만들어내는 패턴을 취득하여 그림을 인식할 수 있다고 주장한 것을 토대로, 아른하임의 틀을 추상적 시각 예술 분석에 보다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구했다. 연구의 방법은, 지각적 범주와 세부 요소들을 말레비치의 절대주의 추상 회화 세 작품에 적용하여 그에 의해 환기된 ‘균형과 비례, 형, 형태, 공간, 운동과 긴장’을 중심으로 고찰했다. 이를 통해, 범주를 활용한 형식적 해석을 넘어 주제와 전체의 구조 및 메시지를 통합하여 분석하는 것이 아른하임이 의도한 예술을 보는 태도임을 발견했고, 이는 곧 감각과 지각이 결합된 시각적 사고로서 추상을 바라보는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아른하임의 지각적 범주(Perceptual Categories)
3. 말레비치의 추상 회화 분석
4.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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