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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 (국립목포대학교) 조종락 (국립목포대학교) 김령애 (국립목포대학교) 손서윤 (국립목포대학교) 홍지수 (국립목포대학교) 오용채 (국립목포대학교) 김정목 (국립목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Food Science and Preservation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제32권 제1호
발행연도
2025.2
수록면
96 - 105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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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채소는 종자 단계에서부터 미생물에 의해 매우 높은 수준으로 오염되어 있어 많은 식중독 발생의 원인 식품이 되고 있다. 새싹 채소에 대한 미생물적 안전성 확보를 위해 E. coli O157:H7과 S. Typhimurium을 인위적으로 접종한 브로콜리와 새싹 보리 종자를 대상으로 이산화염소수의 농도 및 시간별 살균 효과를 확인하고, 발아율 및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이산화염소수 100-600 ppm 농도에서 5분 처리 시 브로콜리에 접종된 E. coli O157:H7와 S. Typhimurium는 초기 균수에 비해 각각 2.08-4.49 log 및 2.48-3.73 log 감소되었고, 새싹 보리의 경우 E. coli O157:H7와 S. Typhimurium는 각각 1.09-2.14 log 및 1.39-2.95 log 감소하였다. 이산화염소수 처리에 따른 D-value를 측정한 결과, 브로콜리와 새싹 보리 종자에서 E. coli O157:H7의 0-5분 구간의 D-value는 각각 2.41-1.11분, 4.61-2.37분이고 S. Typhimurium의 경우 각각 2.18-1.41분, 6.56-2.17분으로 생장 곡선에서 미생물이 저감된 경향과 일치하였다. 이산화염소수를 처리한 브로콜리 종자에서는 대부분 80% 이상으로 발아율이 양호하였으며 생장 길이도 대조군과 유사하였다. 새싹 보리 종자의 경우 낮은 농도의 이산화염소수 처리 시 발아율이 높았으나 놀은 농도에서 30분 이상 처리할 경우 발아율과 생장 길이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산화염소수를 이용한 종자 소독은 새싹 채소의 초기 미생물 오염을 저감화하고 식품 위생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적합한 방법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산업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이를 종자 발아 기술에 접목시켜서 발아율과 생장에 필요한 최적의 조건 설정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재료 및 방법
3. 결과 및 고찰
4. 요약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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