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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재숭 (부산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84집
발행연도
2016.4
수록면
337 - 357 (21page)
DOI
10.20433/jnkpa.2016.04.8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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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의 비트겐슈타인에 있어서 언어의 진정한 의미는 다양한 맥락과 상황에 따라 그것이 사용되는 다양한 언어 게임 속에서 드러난다. 그리고 언어사용에 대한 정당화는 언어 사용자가 공동체의 구성원들과 일치해서 규칙에 따라 사용할 때 획득되는 것이다. 따라서 언어 사용자가 임의적이고 사적인 방식으로 규칙에 따라서 자신의 사적이며 내적인 감각을 기술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에 대한 비트겐슈타인의 논의가 이른바‘사적 언어논증’이다.
데카르트 이래로 많은 철학자들은 사적 언어의 가능성을 주장해 왔다. 하지만 비트겐슈타인은 ‘사적 언어논증’을 통해 사적 언어 그 자체로는 어떠한 의미도 가질 수 없으며, 내적인 감각을 지시하는 언어(감각 언어)는 공적인 사용을 위한 훈련과 학습을 통해 실천의 맥락으로 들어올 때 하나의 언어게임으로 가능할 수 있고, 유의미하게 의사소통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목차

【한글 요약】
Ⅰ. 들어가는 말
Ⅱ. 내적 감각과 사적 언어
Ⅲ. 내적 감각의 지시 문제
Ⅳ. 감각 언어의 학습과 사용, 그리고 규칙
Ⅴ. 사용의 정당화 기준
Ⅵ.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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