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수경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인물미술사학회 인물미술사학 인물미술사학 2024 / 제20호
발행연도
2024.12
수록면
23 - 57 (3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1954년 9월 천일화랑에서 대한미술협회와 서울신문사 주최로 열린 김중현, 구본웅, 이인성 《遺作三人展》의 기획 의도와 전시 의의를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당시 제작된 전시 리플릿과 포스터, 사진, 신문기사 등을 바탕으로 출품작의 행방과 소장가들을 고찰하였다. 이 전시에는 총 39점의 작품이 나왔으나 신문에 사진이 실린 일부 작품을 제외하고는 출품작의 실상을 알 수 없었다. 다만 소장가 분석을 통해 작가와의 관계나 행적을 파악할 수 있었던 점은 성과라 하겠다.
《遺作三人展》이 갖는 의의는 6.25전쟁으로 어수선하던 시절 작고한 김중현·구본웅·이인성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재조명하고, 이를 계기로 연구의 발판을 만들었다는 점이다. 전시를 기획한 천일화랑은 종합적인 미술센터를 표방하며 이완석이 종로구 예지동에 개관한 화랑으로, 반년을 채 넘기지 못하고 문을 닫았지만 《현대미술작가전》과 《遺作三人展》과 같은 전시를 기획해, 한국화랑사에 자취를 남겼다.

목차

Ⅰ. 서론
Ⅱ. 《遺作三人展》의 기획 의도와 작가 선정 배경
Ⅲ. 《遺作三人展》의 출품작과 소장가
Ⅳ. 《遺作三人展》의 의의와 천일화랑의 화랑사적 위치
Ⅴ.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s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151-25-02-092372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