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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항균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독어독문학회 독어독문학(구 독일문학) 독어독문학 제65권 제3호
발행연도
2024.9
수록면
189 - 215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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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와다 요코는 밤베르크대학교 시학 강의에서 젠더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젠더이원론에 기반을 둔 이성애 규범적 사회는 여성들에게 특정한 젠더적 특성과 역할을 부여했고, 레즈비언과 게이, 트렌스젠더 같은 성 소수자들의 법적 권한과 인간성을 부정하며 이들을 차별하였다. 다와다 요코는 여성의 사회적 억압과 성 소수자의 차별을 야기한젠더 이원론과 이성애 규범을 비판한다. 하지만 다와다 요코는 성 소수자들을 범주적으로 구분하고 젠더 다양성을 이상화하는관점과는 거리를 둔다. 왜냐하면 한 사람의 젠더는 시간의 흐름과 상황의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그 때문에 하나의 정체성으로 규정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다와다 요코는 신체 및 동물과 젠더의 관계를 살펴본다. 이때 그녀는 특정한 젠더적 의미를 부여받은 표면화된 신체 대신 젠더 중립적인 무의식적 신체에 관심을 기울이고 개방적이고 다층적인 젠더 정체성을 구현하는 동물 상징과 동물-되기의 의미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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