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준우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독일사학회 독일연구 - 역사·사회·문화 독일연구 - 역사·사회·문화 제56호
발행연도
2024.8
수록면
165 - 218 (5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게르만 민족주의에 기반하여 1923년에 설립된 아르타만 운동(Artamanenbewegung)과 아르탐 연맹(Bund Artam)에 대해 다룬다. 여러 농민대학교(Bauernhochschule), 독수리와 매(Adler und Falken)와 같은 게르만 민족주의적 단체들의 연합으로 설립된 이 단체는 우선 바이마르 공화국이 실시한 자원노동업무 (Freiwilligearbeitdienst)에 연맹원을 적극 파견하고 아르탐 소속 정착지를 설립했다..아르탐 연맹원은 이를 통해 폴란드 이민 노동자들이 독일에 정착하는 것을 막아 인종 투쟁에서 승리함과 동시에 아르탐 연맹원이 실제 노동을 통해 세계를 경험하고 내적 성장을 이루어 독일민족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길 희망했다. 아르탐 연맹은 동시에 게르만 민족주의에 동조한 농민대학교에서 특강을 개최해 수강생들에게 게르만 민족주의적 가치를 가르치고자 해다. 본 연구는 아르탐 연맹의 자원노동봉사 적극 참여와 농민대학교 특강은 특히 제1차 세계대전 당시에 반더포겔(Wandervogel), 융마넨(Jungmannen), 그리고 전쟁 교육학(War Pedagogy)와 같이 전쟁청년세대의 전쟁 참여를 복 돋은 여러 정책과 청년단체를 참조한 결과 역설한다. 아울러 본고는 게르만 민족주의의 핵심 가치관과 이것이 아르탐 연맹의 프로그램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논한다. 그리고 본고는 아르탐 연맹이 보인 자연스러움과 중세에 대한 집착, 그리고 그들이 정의한 독일스러움을 살펴봄으로써 아르탐 연맹의 종교성과 세계관을 탐구하여 이 연맹이 반(半)종교단체로서 보인 특징들을 논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