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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충기 (국립공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독일사학회 독일연구 - 역사·사회·문화 독일연구 - 역사·사회·문화 제56호
발행연도
2024.8
수록면
65 - 98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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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독일 제정기에 라인란트의 동물보호협회가 어떠한 활동을 했는지를 살펴본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당시의 동물보호운동에서 주요 의제가 전국적인 차원에서는 동물실험반대운동과 인간적인 도축법이었지만, 지역에서는 19세기 초반 동물보호협회가 결성되던 시기부터 지속된 동물학대의 방지가 주된 업무였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학대, 마부가 말을 학대하거나, 도축되는 가축에게 고통을 가하거나, 새를 잡아서 고통을 주는 행위, 개를 사역견으로 사용하는 것 등이었다. <아헨 동물보호협회>의 경우 회원은 지역의 명사와 교사, 상인, 의사 등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스스로를 법과 도덕의 수호자로 자처하여 동물학대와 같은 비도덕적이고 인간을 타락시키는 일을 법을 제정하고 경찰이 잘 감시하도록 하고, 사람들을 계몽하고 훈육하고자 했다. 이러한 협회의 문화는 궁극적으로 제정기의 ‘결집정책’에 이바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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