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陳海龍 (北京知行合一陽明教育研究院) 段娓伊 (北京知行合一陽明教育研究院)
저널정보
한국교통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동아문헌연구 동아문헌연구 제34집
발행연도
2025.1
수록면
117 - 128 (1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글은 ≪상서(尙書)≫라는 경전이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용한 가치가 있음을 밝히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상당히 난해한 ≪상서≫의 내용을 이해해야 하므로 일단은 ≪상서≫에 대한 학습단계를 구성한다. 이글에서는 대략 100일 정도의 학습기간을 설정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학습을 바탕으로 수신(修身), 제가(齊家), 그리고 과거에 ‘치국(治國)’이 이념이었다면 현대는 ‘기업을 운영한다’는 ‘치기(治企)’의 실천 방안을 강구한다.
첫째. 수신(修身). ≪상서≫의 “人心惟危,道心惟微, 惟精惟一,允執厥中。(사람의 마음은 위태롭고 도의 마음은 극히 미세하다. 그러니 정성을 다해 오직 하나로 하여야 진실로 그 중앙을 잡을 수 있다.)”함을 중심으로 하여 항상 스스로의 마음을 다잡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 그리고 이렇게 노력하여 실제 좋은 성과를 거둔 사례를 통해 이러한 수양의 가치에 대해 신뢰를 쌓는다.
둘째. 제가(齊家). “彰善癉惡(착한 것을 표창하고 악행은 징벌한다)”는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원리로부터 원만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가정생활에서도 일반 사회 생활 만큼, 또는 오히려 더욱 더 많은 심리적 문제점들, 예를 들어 분노, 조바심, 질투나 깔봄 또는 허영심 등의 마음이 생길 수 있다. 이 또한 실제로는 ‘수신’의 영역과 궤를 함께 하는 것이어서, 실제 극복 사례를 대화를 통해 배우고 학습한다.
셋째. 기업경영의 치기(治企). “心之憂危,若蹈虎尾,涉於春冰。(마음에 근심하고 위태롭게 여김이 마치 범의 꼬리를 밟거나 봄철 얼음 위를 걷듯이 한다.)”을 핵심 개념으로 한다. 의사결정은 신중히 하며, 아무리 영리 활동을 목표로 하여도 양심과 사회적 책임을 잃지 않아야 하며, 그래야 장기적 안목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이 또한 실제 ≪상서≫의 가르침에 부합되게 활동한 기업가들의 사례를 통해 배우고 학습한다.

목차

한글제요
Ⅰ. 引言:致敬時代, 致敬經典
Ⅱ. ≪尚書≫智慧在修身、齊家、治企方面的實踐
Ⅲ. 項目研究成果
Ⅳ. 結語
參考文獻
內容提要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151-25-02-092443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