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채영 (한국아트브레인심리상담센터) 심준영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웰니스학회 한국웰니스학회지 한국웰니스학회지 제19권 제4호
발행연도
2024.11
수록면
259 - 265 (7page)
DOI
10.21097/ksw.2024.11.19.4.259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연구는 두 종류의 처치(무자극, 라벤더 흡입)가 16분간의 입면기 수면 유도 동안 좌우 전두엽과 중심엽 뇌파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비교해보고, 에센셜 오일의 두뇌 작용기전과 활용성을 모색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평균나이 40~59세 사이의 수면의 질이 낮은 중년여성 25명을 대상으로 각 개인에게 3~5일 간격으로 두 종류의 처치를 실시하였다. 분석은 총 16분간의 뇌파측정 자료를 4분씩 4단계로 구분하여 시간 흐름에 따른 라벤더의 특성과 효과를 비교하였다. 반복측정분산분석과 t-검정 결과, 세타파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좌측 전두엽을 제외한 우측 전두엽, 좌·우 중심엽에서 뇌파에 영향력을 미치는 라벤더 향기의 작용 시점은 8~12분이며, 12~16분으로 갈수록 세타파 증가는 더 크게 나타났다. 두 번째, 두 지점 간 소통수준을 반영하는 코히어런스 변화는 무자극에 비해 라벤더 향기 흡입 동안, 0~4분 시점에서 12~16분 시점으로 갈수록 좌·우 전두엽 간 소통수준은 증가하였고, 그 외 채널에서는 감소하는 상반된 경향을 보였다. 또한 0~4분 시점인 수면 유도의 시작 과정에서 좌측 전두엽과 좌측 중심엽, 우측 전두엽과 우측 중심엽 간의 관계가 가장 높은 세타파 활성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입면 장애 대상에게 향기의 두뇌 작용기전과 시간적 효과를 활용한다면 초기 수면기 라벤더의 잠재적 활용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의
Ⅴ. 결론
참고문헌
요약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151-25-02-091208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