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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손증상 (한국인문사회총연합회)
저널정보
한국어문학회 어문학 語文學 第165輯
발행연도
2024.9
수록면
321 - 369 (49page)
DOI
10.37967/emh.2024.9.16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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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고한승의 연극 활동을 파악하여 그 의미 고찰을 목적으로 한다. 고한승은 1920년 3월 동경에서 창립된 극예술협회 회원으로서 근대극 수립에 관심을 두었으며 소인극(素人劇) 활동을 통해 이를 실천하였다. 1921년 송경연극단이 공연한 〈불상한 사람〉, 1923년 7월 형설회순회연극단이 공연한 〈장구한 밤〉, 전조선지도자대회에서 고한승이 발표한 마쓰무라 다케오의 동화극 이론, 1924년 개성소녀가극단이 수해 구제를 목적으로 공연한 〈집 업는 나비〉, 1931년 고려청년회에서 공연한 〈여지는 거울〉 등 작품과 활동은 근대 주체로서 고한승의 연극적 실천이 드러난다. 고한승의 작품은 특정 단체를 위해 창작되어 비상업적으로 공연되었고, 그의 주된 관심사는 연극적 완성도나 예술적 성취보다는 사회 개조와 동정에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형설회순회연극단과 〈장구한 밤〉, 근대 주체의 자각과 실천
3. 〈집 업는 나비〉 : 아동이 하는 동화극 지향과 선의의 내면화
4. 고려청년회와 〈깨여지는 거울〉, 부르주아 지식인의 좌절과 한계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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