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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오재진 (중앙문화유산연구원) 김상록 (가경고고학연구소) 송상우 (세종문화재연구원) S.엥흐볼드 (몽골 과학아카데미 고고학연구소)
저널정보
중앙문화재연구원 중앙고고연구 중앙고고연구 제44호
발행연도
2024.6
수록면
245 - 272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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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몽골 공동 학술발굴조사단은 2019년과 2023년 두 차례에 걸쳐 5개의 흉노 도성 가운데 수도 궁전지로 추정되는 몽골 후레트 도브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헤를렌(Kherlen) 강 서쪽에 일정한 간격을 유지한 채로 분포하고 있는 5개의 도성은 후레트 도브(Khureet dov)-흉노시대의 수도(單于庭), 테렐진 두르불진(Tereljyn durvuljin)-겨울, 부르힝 두르불진(Burkhyn durvuljin)-봄, 운두르 도브(Undur dov)-가을, 고아 도브(Gua dov)-여름 궁전지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후레트 도브의 문지와 담장은 판석의 초석 위에 나무 기둥을 세우고 2층의 기와지붕을 올린 대문과 그 양쪽에 작은 문이 있고, 그 양쪽에 기와지붕의 담장이 연결된 구조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도성 내부에는 중심 건물지와 서쪽 건물지가 군집을 이루어 배치되어 있지만, 동쪽 건물지는 약간 떨어져 배치된 양상이고, 각각의 건물지는 동서 회랑과 남북 회랑으로 연결되었다. 중심 건물지와 서쪽 건물지는 상부 구조와 관련된 시설이 확인되지 않는 점과 지붕에 사용되었을 기와가 출토되지 않는 점 등으로 보아 수평으로 성토하여 대지를 조성한 후 그 상부에 게르(ger)를 얹고, 게르 주위에 월대(月臺)를 돌린 구조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중심 건물지의 주 출입시설로 추정되는 남쪽 중앙부의 회랑과 계단지는 좌우에 기와가 쌓여 있는 것으로 보아 목조 가구에 기와를 얹은 구조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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