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시라카와 유타카 (조선학회)
저널정보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학연구 한국학연구 제73호
발행연도
2024.5
수록면
139 - 152 (1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1945년 이후 일본에서의 한국문학 연구 1세대인 오무라 마스오의 학문적 궤적을 돌아보고, 그가 한국문학을 바라보는 관점을 드러내고 그 의미를 밝히는 데 목적이 있다. 오무라 마스오는 와세다 대학 정경학부를 졸업하고, 동경도립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1964년부터 와세다 대학에서 중국어를 담당하는 전임강사로 일했다. 중국문학연구에 매진하던 오무라 마스오는 1962년 최서해의 소설을 번역하면서부터 한국문학에 대해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중국문학 연구와 한국문학 연구를 병행하던 오무라 마스오는 이후 한국근대문학사 연구에 집중했으며, 윤동주의 무덤을 발견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한국문학연구에 기여했다. 이 논문은 오무라 마스오가 발간한 자료집, 여러 논문들에서 발견되는 공통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한국문학사의 정전에 해당하는 작가들 가운데 순수문학의 경향이 강한 작가들보다, 일제식민지 체제 대해 비판적인 작가들에 집중한다. 이것은 오무라 마스오가 당대 한국문학연구에서 충분히 규명되지 않고 연구되지 않은 작가들, 한국의 지적 토양 속에서 정치적으로 배제되어왔던 영역에 학문적 관심을 가졌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러한 오무라 마스오의 학술적 업적과 성과는 일본 내 한국문학연구가 발전하는 데 기여한 중요한 학문적 유산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