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李勝凡(僧範)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아사리)
저널정보
순천대학교 남도문화연구소 남도문화연구 남도문화연구 제51호
발행연도
2024.4
수록면
41 - 68 (28page)
DOI
https://doi.org/10.31929/namdo.2024.51.41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는 화엄교학 산물인 『華嚴私記』에 초점을 맞추어 징관과 연담 및 인악의 禪宗觀 에 대하여 고찰한 것이다. 17∼18세기 조선 후기는 ‘화엄학’의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다. 가흥대장경본 『화엄경수소연의초』가 복간되면서 조선의 화엄학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당시 연담과 인악 등 여러 화엄종장들은 불교 이력과정 가운데 하나인 『화엄경』을 연구할 때, 『화엄경수소연의초』를 보면서 ‘私記’라는 주석서를 남기게 된다. 사기는 『화엄경수소연의초』를 보면서, 오류가 있는 부분을 수정보완할 필요성이 있을 때, 문헌적 전거를 찾아 원용하거나 일부 인용할 필요가 있을 때, 혹은 지난 선배강백들의 의견을 제시할 때 사용하였다. 또한 자신의 주장을 적극적으로 개진할 때 사용하기도 하였다. 한편, 본고는 『화엄사기』 가운데 「십지품」 서설 부분에 보이는 ‘非念과 離念’을 중점적으로 연구하였다. 여기서 南宗과 北宗에 관하여 징관과 조선의 화엄종장들이 각기어떤 주장을 하고 있는 지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뿐만 아니라 그들의 동이점을 파악하고이를 통하여 선종관을 살펴보고자 한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