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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오륜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인문학회 동아인문학 東亞人文學 第68輯
발행연도
2024.9
수록면
495 - 517 (23page)
DOI
10.52639/JEAH.2024.09.68.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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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은 동양철학의 주요 개념 가운데 하나로서 묵자 또한 성인을 중시하고, 성인을 통해 이상적인 정치에 대해 토론한다. 그는 원시 사회는 혼란하다고 여겼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살고 있는 시대 또한 혼란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고 판단하며, 이 지점에서 성인의 필요성을 언급한다. 즉 정치적 안정을 위해서는 성인이 등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묵자에 따르면 성인의 행위는 하늘에 근거하는데, 이러한 하늘은 의로움의 출처가 된다. 따라서 성인은 의로움을 기준으로 삼아 이상적인 정치를 펼칠 수 있는 인물이 된다. 묵자가 생각하는 정치의 핵심은 바로 상동과 상현이다. 그러므로 그는 성인이 상동과 상현을 직접적으로 실천한다고 주장하며, 이와 관련된 논술을 전개한다. 상동을 통해 여론을 일치시키고 상현을 통해 뛰어난 인재들을 기용한다면 이상적인 정치를 펼칠 수 있다는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원시 사회와 후대 사회에 대한 인식
Ⅲ. 의(義)의 획득과 정치의 정당성
Ⅳ. 상동(尙同)을 통한 정치의 안정
Ⅴ. 상현(尙賢)과 현인에 대한 대우
Ⅵ. 맺는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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