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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충수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철학사상 철학사상 제93호
발행연도
2024.8
수록면
85 - 111 (27page)
DOI
10.15750/chss.93.202408.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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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거 철학과 동양 사상에 관한 비교 연구는 꾸준히 진행되었다. 도가 사상과의 비교도 그중 하나이다. 실제로 하이데거는 노자 및 장자의 저술을 직접 읽고 인용할 만큼 깊은 관심을 가졌다. 본 논문은 하이데거의 환한 밝힘(Lichtung) 개념과 노자의 무(無) 개념을 비교하고자 한다. 이때 하이데거가「시인의 유일성」에서『도덕경』11장을 번역한 것을 참조할 것이다. 이러한 비교 연구는 하이데거가「예술 작품의 근원」에서 환한 밝힘 개념을 도입하면서 그 개념이 무(Nichts)와 같다고 언급한 구절에 기인한다. 기존 비교 연구에서는「예술 작품의 근원」에 거의 주목하지 않았다. 오직 라인하르트 마이(Reinhard May)만이 하이데거의 환한 밝힘 개념이 노자의 무 개념의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따라 본 논문은 마이의 주장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그 한계를 고찰 및 보완할 것이다. 이로써 하이데거 철학과 도가 사상 간의 비교 연구에 이바지할 것이다.

목차

요약문
Ⅰ. 들어가는 글
Ⅱ. 기존 연구에 대한 비판적 검토
Ⅲ.「예술 작품의 근원」에서의 환한 밝힘 개념
Ⅳ.『도덕경』11장에 대한 하이데거의 번역
Ⅴ. 나가는 글: 하이데거의 환한 밝힘 개념과 노자의 무 개념 비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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