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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동규 (국립창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프랑스사학회 프랑스사 연구 프랑스사 연구 제51호
발행연도
2024.8
수록면
139 - 166 (28page)
DOI
10.51786/RCHF.2024.08.5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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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민족주의자들과 혁명적 생디칼리스트들의 결합으로 프루동 서클이 탄생했다. 프루동 서클의 정치적 실험은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전반기에 형성되어 유행한 反이성주의의 산물이었다. 프루동 서클에 모인 민족주의자들과 생디칼리스트들은 마르크스가 아닌 니체를 통해 혁명 논리를 새롭게 구성했다. 이들의 실험은 2년 남짓 지속한 채 끝났지만 20여 년의 세월이 흐른 후 프랑스에서 파시즘의 이데올로기적 출발점으로 주목받았다. 피에르 앙드뢰의 「1913년 파시즘」은 기억담론의 결과로 만들어진 이데올로기 전통의 실체를 보여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보학적인 관점에서 프루동서클이 보여준 몇몇 요소들과 파시즘의 유사성은 1930년대 비순응주의로부터 만들어진 파시즘에 대한 이데올로기 전통이 실체가 없는 허구는 아니라는 점도 동시에 드러낸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극우와 극좌의 용광로 프루동 서클: 신화의 탄생
Ⅲ. 왜 프루동인가?: 反민주주의와 反마르크스주의의 연합
Ⅳ. 프루동 서클을 통한 전통 만들기: 파시즘의 전조(préfiguration)? 파시즘의 기원?
Ⅴ. 맺음말
참고문헌
Résumé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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