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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나준기 (동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일러스아트학회 조형미디어학 조형미디어학 제27권 제3호
발행연도
2024.8
수록면
159 - 165 (7page)
DOI
10.35280/KOTPM.2024.27.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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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우드 감독은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고 제작하고 있지만 그중 ‘아버지의 깃발(Flags of Our Fathers)’과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Letters from Iwo Jima)’두 편의 전쟁영화에서는 철저한 자료조사와 고증의 결과로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한 새로운 접근을 발견하게 된다. 승전과 패전에 가려져 있는 양국의 군인들 신념과 애국심 이면에 숨겨진 감정의 기억을 트라우마로 빼앗긴 정상적인 삶을 전쟁이 끝나도 고통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을 시각적 연출로 보여주고 있다. 감독은 전쟁에 희생되었던 양국의 주인공을 아버지의 숨겨진 역사로 감독만의 통찰력으로 이오지마 전투를 각기 다른 두 편의 시점으로 참전 용사의 삶을 다중 일인칭 시점 혹은 시제 교차 일인칭 시점으로 시간을 크게 4개의 시제로 나누어 편집하며 연출하였다.
군인들의 전투에 참여하기 전 과거의 시간은 와이프 화면전환효과와 플래시 백, 포그 필터 사용과 컬러의 채도를 감소시켜서 이펙트를 주었고, 전투를 기다리는 긴장되는 시간은 교차편집으로, 전투현장 시간은 숏의 효과와 디졸브 효과를 사용하였다. 전쟁의 트라우마에 시달리거나 전쟁 유해발굴단이 과거와 근접과거를 플래시 백 효과로 표현하였다. 현재의 모습과 롱테이크 펜닝으로 끝나고 시작되는 두 편의 영화를 연결하는 듯한 연출이 특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본론
3.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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